1461차 주말을 마치고 브릿지6차를 하고보니
ㅡ나의 결혼생활을 돌아보게 되었어요.
둘이 정성들인 수를 놓아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고 싶었던 처음 마음이 기억났어요.
다시 그 마음이 피어나 기쁘네요.
ㅡME부부로 살아갈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게 되어 행복하네요.
사랑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게 되었고 실천만 하면 되니 행운이지요.
ㅡ성당에 다니는 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새삼 깨닫습니다.
성당에 선배님들이 계시고 지도 부부도 계시니 스승님 삼아 꾸준히 따라 갈래요.
어떻게 이런 지도 부부들이 계신지 선물도 이런 선물이 없어요.
주님은 찬미와 영광을 받으소서!